만성피로 증후군 자가진단법 및 쉬운 극복방법
많이 피로하신가요? 피로가 누적되다 보니 능률도 안 오르고 부정적인 감정이나 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나요? 남들도 다 그러겠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만성피로 증후군 자가진단법 그리고 쉬운 극복방법 등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이란
별다른 원인이 없고, 질병이 없는 상황이 6개월 이상 지속 또는 반복적으로 나타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가 제 주변에도 참 많습니다.
혹시 나도 만성피로증후군인가?
먼저 아래 12 항목들을 보고 해당되는 사항이 많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체크해보세요.
- 충분한 휴식 후에도 피로감이 지속된다.
- 잠을 자고 일어나도 상쾌하지 않다.
- 머리가 멍하다.
- 집중력이 떨어진다.
- 자주 목이나 겨드랑이의 임파선이 붓거나 아프다.
- 일 처리 속도가 느려진다.
- 몸이 무겁고 아프다.
- 운동 또는 육체활동 이후 심한 피로감이 느껴진다.
- 근육통 및 관절통이 있다.
- 식욕부진 혹은 소화불량이 있다.
- 우울함/불안감이 든다.
- 무기력증이 생긴다.
만성피로 증후군 자가진단법
위 문항 중에 몇 가지가 있나요? 문항 중에 8개 이상이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위 진단표 결과 4~6개 사이더라도 6개월 이상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성피로 극복방법 ( 예방법 )
갱년기 증상에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겠죠? 스트레스는 안받을 수 없으니 대신 실천 가능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번째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식습관 지키기 입니다. 매일 일정 시간 수면을 취하고 하루 세끼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 꾸준한 운동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비타민 C나 D가들어 있는 영양제를 섭취합니다.
상기 3가지 중에 자신에게 맞는 영양제를 골라서 섭취하시고, 꾸준한 걷기 및 수면시간을 잘 지켜줘도 많이 예방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