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기출문제 22년도 해설(회계 1~20번, 비슷한 예문 추가)
챗지피티로 정리함.
문제 1
자산(Assets)과 비용(Expenses)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거래는 자산 계정과 비용 계정이 동시에 변동하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각 선택지를 분석해 보면:
- ① 당기 종업원급여를 현금으로 지급하였다.
- 자산 감소 (현금 ↓)
- 비용 증가 (급여 비용 ↑)
- ✅ 정답 (자산과 비용 모두 변동)
- ② 비품을 외상으로 구입하였다.
- 자산 증가 (비품 ↑)
- 부채 증가 (미지급금 ↑)
- ❌ (비용이 아니라 부채가 변동)
- ③ 현금을 출자하여 회사를 설립하였다.
- 자산 증가 (현금 ↑)
- 자본 증가 (자본금 ↑)
- ❌ (비용과 관련 없음)
- ④ 매입채무를 당좌예금으로 지급하였다.
- 자산 감소 (당좌예금 ↓)
- 부채 감소 (매입채무 ↓)
- ❌ (비용과 관련 없음)
- ⑤ 기존 차입금에 대하여 추가 담보를 제공하였다.
- 자산과 비용에 영향 없음 (담보 제공은 장부상의 변동 없음)
- ❌ (자산과 비용 모두 변동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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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문제
(문제 1)
다음 중 자산과 비용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거래는?
① 상품을 외상으로 매입하였다.
② 감가상각비를 인식하였다.
③ 단기차입금을 상환하였다.
④ 상품을 현금으로 매입하였다.
⑤ 장기차입금을 단기차입금으로 대체하였다.
정답 및 풀이
- ① 상품을 외상으로 매입하였다.
- 자산 증가 (상품 ↑)
- 부채 증가 (매입채무 ↑)
- ❌ (비용과 관련 없음)
- ② 감가상각비를 인식하였다.
- 자산 감소 (비품 등 감가상각 누계액 증가)
- 비용 증가 (감가상각비 ↑)
- ✅ 정답 (자산 감소 & 비용 증가)
- ③ 단기차입금을 상환하였다.
- 자산 감소 (현금 ↓)
- 부채 감소 (단기차입금 ↓)
- ❌ (비용과 관련 없음)
- ④ 상품을 현금으로 매입하였다.
- 자산 변동 (상품 ↑, 현금 ↓)
- ❌ (비용과 관련 없음)
- ⑤ 장기차입금을 단기차입금으로 대체하였다.
- 부채의 변동 (장기차입금 ↓, 단기차입금 ↑)
- ❌ (자산과 비용에 영향 없음)
✅ 정답: ② 감가상각비를 인식하였다.
(문제 2)
다음 중 자산과 비용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거래는?
① 매출채권을 회수하여 현금을 받았다.
② 광고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하였다.
③ 유형자산을 외상으로 구입하였다.
④ 미지급했던 임차료를 지급하였다.
⑤ 단기차입금을 장기차입금으로 전환하였다.
정답 및 풀이
- ① 매출채권을 회수하여 현금을 받았다.
- 자산 변동 (매출채권 ↓, 현금 ↑)
- ❌ (비용과 관련 없음)
- ② 광고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하였다.
- 비용 증가 (광고비 ↑)
- 부채 증가 (미지급비용 ↑)
- ❌ (자산과 관련 없음, 부채 증가)
- ③ 유형자산을 외상으로 구입하였다.
- 자산 증가 (유형자산 ↑)
- 부채 증가 (미지급금 ↑)
- ❌ (비용과 관련 없음)
- ④ 미지급했던 임차료를 지급하였다.
- 자산 감소 (현금 ↓)
- 비용 증가 (임차료 ↑)
- ✅ 정답 (자산 감소 & 비용 증가)
- ⑤ 단기차입금을 장기차입금으로 전환하였다.
- 부채의 변동 (단기차입금 ↓, 장기차입금 ↑)
- ❌ (자산과 비용에 영향 없음)
✅ 정답: ④ 미지급했던 임차료를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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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2번
ChatGPT의 말:
이 문제는 비용과 부채의 인식 시점에 따른 회계처리 오류의 영향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문제 상황 요약:
- 20×1년 12월분 관리직 종업원 급여 ￦500이 발생했지만 기록되지 않음
- 20×2년 1월에 지급하면서 전액 20×2년 비용으로 인식
- 20×1년과 20×2년에는 수정분개 없음
각 선택지 분석
① 20×1년 비용 ￦500 과소계상 ✅
- 20×1년에 발생한 급여 비용을 기록하지 않았으므로 비용이 실제보다 적게 계상됨 → 맞음
② 20×1년 말 자산에는 영향 없음 ✅
- 자산(현금, 매출채권 등)은 해당 급여 비용과 직접 관련 없음
- 부채(미지급급여)와 자본이 영향을 받지만 자산은 변동 없음 → 맞음
③ 20×1년 말 부채 ￦500 과소계상 ✅
- 20×1년 말에 지급해야 할 급여 ￦500을 부채(미지급급여)로 인식하지 않았음
- 따라서 실제보다 부채가 ￦500 작게 기록됨 → 맞음
④ 20×1년 말 자본 ￦500 과대계상 ✅
- 20×1년에 비용이 ￦500 적게 계상됨 → 당기순이익이 실제보다 높아짐
- 당기순이익이 높으면 자본(이익잉여금 포함)도 실제보다 커짐 → 맞음
⑤ 20×2년 당기순이익에는 영향 없음 ❌ (옳지 않은 선택지)
- 20×2년에 ￦500을 비용으로 인식했으므로 20×2년 비용이 실제보다 증가
- 비용 증가 → 당기순이익 감소 → 20×2년 순이익에 영향이 있음
- "영향 없음"이라는 진술이 틀림
정답: ⑤ 20×2년 당기순이익에는 영향 없음
각 선택지 분석
① 감사의 목적은 의도된 재무제표 이용자의 신뢰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
- 맞음
- 회계감사의 기본 목적은 재무제표의 신뢰성을 높여 투자자, 채권자 등의 의사결정을 돕는 것이다.
② 감사인이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증거를 입수한 결과, 왜곡표시가 재무제표에 중요하나 전반적이지는 않으면 한정의견이 표명된다. ✅
- 맞음
- 왜곡표시가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재무제표를 왜곡하지는 않는 경우 한정의견(Qualified Opinion)이 표명된다.
- 반면, 왜곡이 중요하고 전반적이면 부적정 의견(Adverse Opinion)이 나온다.
③ 회계감사를 수행하는 감사인은 감사대상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이나 경영자와 독립적이어야 한다. ✅
- 맞음
- 감사의 핵심 원칙 중 하나는 독립성(Independence) 이며, 감사인은 기업 및 경영진과 독립적인 입장을 유지해야 한다.
④ 재무제표가 중요성 관점에서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기준에 따라 작성되었다고 판단되면 적정의견이 표명된다. ✅
- 맞음
- 재무제표가 중요한 왜곡 없이 회계기준에 따라 작성되었다면 적정의견(Unqualified Opinion) 이 나온다.
⑤ 감사대상 재무제표는 기업의 경영진이 감사인의 도움 없이 작성하는 것이 원칙이나, 주석 작성은 감사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 틀림 → 정답
- 재무제표 및 주석 작성 책임은 전적으로 경영진에게 있음
- 감사인은 주석 작성에 관여해서는 안 되며, 기업이 작성한 주석이 적절한지 검토하는 역할을 한다.
한정의견(Qualified Opinion)이란?
한정의견이란 감사인이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증거를 입수한 결과, 재무제표에 일부 왜곡표시가 존재하지만 전체적인 재무제표의 신뢰성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경우에 표명하는 의견입니다.
한정의견이 나오는 경우
- 재무제표에 중요한 오류(왜곡표시)가 있지만, 기업 전체적으로 심각하지 않을 때
- 예: 특정 계정(예: 재고, 유형자산)에 오류가 있지만, 전체 재무제표의 신뢰성을 해칠 정도는 아닐 때
- 회계처리가 일부 회계기준을 위반했지만, 전반적인 재무제표에는 큰 영향이 없을 때
- 예: 일부 항목에서 회계기준을 따르지 않았지만, 이를 제외하면 재무제표가 신뢰할 수 있을 때
예제
- 한정의견 사례:
- A기업이 재고자산을 과대계상(실제보다 많게 기록)했지만, 전체 자산 대비 비율이 크지 않은 경우 → 한정의견
- 부적정의견 사례:
- A기업이 수익을 허위로 과대계상하여 전체 재무제표가 신뢰할 수 없는 경우 → 부적정의견
결론
"왜곡표시가 중요하지만, 재무제표 전반적으로 심각하지 않다면 한정의견을 표명한다."
즉, 일부 오류는 있지만, 전체적인 신뢰성에는 문제가 없는 경우에 한정의견이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비슷한 문제
문제:
회계감사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감사인이 수행하는 감사의 목표는 재무제표의 신뢰성을 보증하는 것이 아니라, 재무제표가 모든 중요한 측면에서 회계기준에 적합하게 작성되었는지 여부에 대한 의견을 표명하는 것이다.
② 감사인이 감사증거를 충분히 확보할 수 없는 경우, 감사인은 의견을 거절할 수 있으며 이를 **의견거절(Disclaimer of Opinion)**이라고 한다.
③ 감사인의 감사증거 확보 과정에서 일부 항목에 대해 중요하지만 전반적인 왜곡표시가 없는 경우, 감사인은 한정의견을 표명할 수 있다.
④ 감사인이 감사 수행 중에 회계기준 위반을 발견했으나 해당 위반이 재무제표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부적정의견(Adverse Opinion)을 표명해야 한다.
⑤ 부적정의견이 표명되는 경우, 감사인은 재무제표가 전체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하며, 왜곡표시가 전체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쳤음을 의미한다.
정답 및 풀이
④ 감사인이 감사 수행 중에 회계기준 위반을 발견했으나 해당 위반이 재무제표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부적정의견(Adverse Opinion)을 표명해야 한다. ❌ (옳지 않은 선택지)
- 잘못된 설명
- **부적정의견(Adverse Opinion)**은 회계기준을 위반한 경우 재무제표 전반에 중요한 왜곡표시가 존재할 때 표명됩니다.
- 그러나, 회계기준 위반이 재무제표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 **한정의견(Qualified Opinion)**을 표명해야 하며, 부적정의견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 부적정의견은 왜곡표시가 전반적이고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될 때 주어집니다.
문제 4번
정답 및 풀이
(주)한국은 20×2년 3월 27일에 20×1년 재무제표를 승인하면서 현금배당을 선언하고 즉시 지급하였습니다.
이때, 현금배당의 회계적 영향을 분석해보겠습니다.
1. 현금배당이 발생하는 시점과 회계처리
- 배당선언일 (20×2년 3월 27일)
- 주주총회에서 배당을 공식적으로 승인하면, 배당금 지급 의무(부채)가 발생합니다.
- 회계처리:
- 이익잉여금 감소 (자본 감소)
- 미지급배당금(부채) 증가
- 배당지급일 (20×2년 3월 27일, 즉시 지급됨)
- 현금이 지급되면서 부채(미지급배당금)도 감소합니다.
- 회계처리:
- 현금 감소
- 미지급배당금(부채) 감소
2. 각 선택지 검토
① 20×1년 말 현금을 감소시킨다. ❌
- 배당은 20×2년 3월 27일에 선언하고 지급되었으므로 20×1년 말 현금에는 영향이 없음
- 오답
② 20×1년 당기순이익을 감소시킨다. ❌
- 배당은 이익잉여금(자본)에서 차감되며, 비용으로 처리되지 않음
- 따라서 당기순이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
- 오답
③ 20×1년 말 자본을 감소시킨다. ❌
- 배당은 20×2년에 선언되었으므로, 20×1년 말 기준으로는 자본이 감소하지 않음
- 자본 감소는 배당선언이 이루어진 20×2년부터 반영됨
- 오답
④ 20×2년 당기순이익을 감소시킨다. ❌
- 배당은 이익잉여금 감소(자본거래)로 처리되며, 손익에 영향을 주지 않음
- 따라서 20×2년 당기순이익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음
- 오답
⑤ 20×2년 말 자본을 감소시킨다. ✅ (정답)
- 배당은 20×2년에 선언되었고, 이익잉여금(자본)에서 차감됨
- 따라서 20×2년 말 기준으로 자본이 감소함
- 정답
정답: ⑤ 20×2년 말 자본을 감소시킨다.
(배당은 20×2년에 선언되었으므로, 20×2년 말 자본이 감소하게 됨)
나의 말:
ChatGPT의 말:
문제:
(주)대한은 20×3년 4월 5일에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년 재무제표를 승인하면서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선언하였으며, 같은 날 즉시 지급하였다. 이 회계처리가 (주)대한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으로 옳은 것은?
① 20×2년 말 부채를 증가시킨다.
② 20×2년 말 이익잉여금을 감소시킨다.
③ 20×3년 당기순이익을 감소시킨다.
④ 20×3년 말 자본을 감소시킨다.
⑤ 20×3년 말 현금을 증가시킨다.
정답 및 풀이
1. 배당의 시점 분석
- 배당선언일: 20×3년 4월 5일
- 배당즉시지급: 20×3년 4월 5일
- 배당이 재무제표에 반영되는 시점: 20×3년
2. 각 선택지 검토
① 20×2년 말 부채를 증가시킨다. ❌
- 배당은 20×3년에 선언되었기 때문에 20×2년 말 기준으로는 부채 증가 없음
- 오답
② 20×2년 말 이익잉여금을 감소시킨다. ❌
- 배당이 선언된 시점은 20×3년, 따라서 20×2년 말 기준으로는 이익잉여금 변동 없음
- 오답
③ 20×3년 당기순이익을 감소시킨다. ❌
- 배당금은 비용이 아니라 이익잉여금 감소(자본거래) 로 처리됨
- 당기순이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
- 오답
④ 20×3년 말 자본을 감소시킨다. ✅ (정답)
- 배당금 지급 시 이익잉여금(자본)이 감소됨
- 배당선언 및 지급이 이루어진 20×3년 말 기준으로 자본이 감소
- 정답
⑤ 20×3년 말 현금을 증가시킨다. ❌
- 배당은 현금 지급을 수반하므로 현금이 감소함
- 오답
문제 5번
정답 및 풀이
(주)한국은 20×1년 10월 1일부터 1년간 상가를 임대하면서 1년치 임대료 6,000을 선급으로 수령하고 이를 전액 수익으로 인식하였습니다.
그러나, 임대료는 월할 계산해야 하므로, 실제로 20×1년에 인식해야 할 수익은 3개월치(10~12월)만 해당합니다. 나머지 9개월(20×2년 1~9월)의 임대료는 이연수익(부채)로 처리해야 합니다.
1. 정상적인 회계처리 (월할 계산)
- 1년 치 임대료: 6,000
- 월 임대료: 6,000 ÷ 12개월 = 500
- 20×1년 동안 인식해야 할 수익 (10~12월, 3개월치):
- 500 × 3 = 1,500 (수익으로 인식)
- 20×2년 수익으로 인식해야 할 금액 (1~9월, 9개월치):
- 500 × 9 = 4,500 (이연수익 → 부채 계정에 기록해야 함)
2. (주)한국이 수정분개를 하지 않았을 경우 발생하는 오류
- 원래는 4,500을 부채(이연수익)로 인식해야 하지만, 이를 전부 수익으로 인식함
- 결과적으로 수익이 4,500만큼 과대계상됨
- 당기순이익(Net Income)도 4,500만큼 과대계상됨
3. 각 선택지 검토
① 기말부채 ￦1,500 과대계상 ❌
- 오히려 부채(이연수익)는 과소계상됨
- 오답
② 기말부채 ￦4,500 과대계상 ❌
- 부채(이연수익)는 오히려 과소계상되었으므로, 과대계상이 아님
- 오답
③ 당기순이익 ￦1,500 과대계상 ❌
- 당기순이익이 과대계상된 금액은 4,500이며, 1,500이 아님
- 오답
④ 당기순이익 ￦4,500 과대계상 ✅ (정답)
- 20×2년에 인식해야 할 금액 4,500을 20×1년에 잘못 인식했으므로 당기순이익이 4,500만큼 과대계상됨
- 정답
⑤ 당기순이익 ￦6,000 과대계상 ❌
- 6,000 전체가 과대계상된 것이 아니라, 20×1년에 인식해야 하는 1,500을 제외한 4,500만큼 과대계상됨
- 오답
문제 6번
정답 및 풀이
재무정보의 질적 특성은 재무제표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특성을 의미합니다. 근본적 질적 특성과 보강적 질적 특성으로 구분됩니다.
- 근본적 질적 특성:
- 목적적합성 (Relevance) – 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해야 함
- 표현충실성 (Faithful Representation) – 정보가 사실을 충실히 반영해야 함
- 보강적 질적 특성:
- 비교가능성 (Comparability) – 다른 기업 또는 기간 간 비교 가능해야 함
- 검증가능성 (Verifiability) – 독립적 관찰자가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어야 함
- 적시성 (Timeliness) – 적절한 시기에 제공되어야 유용함
- 이해가능성 (Understandability) –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함
각 선택지 검토
① 근본적 질적특성은 목적적합성과 표현충실성이다. ✅
- 맞는 설명
- 목적적합성과 표현충실성은 근본적 질적 특성에 해당함
② 목적적합한 재무정보는 이용자들의 의사결정에 차이가 나도록 할 수 있다. ✅
- 맞는 설명
- 목적적합성은 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여야 함
- 즉, 재무정보가 제공됨으로써 의사결정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어야 목적적합성이 있다고 봄
③ 재무제표에 정보를 누락할 경우 주요 이용자들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면 그 정보는 중요한 것이다. ✅
- 맞는 설명
- 중요성(Materiality)은 정보가 누락되거나 잘못 표시되었을 때 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함
④ 재무정보가 과거 평가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한다면 확인가치를 갖는다. ✅
- 맞는 설명
- 확인가치(Confirmatory Value)는 과거의 재무정보가 얼마나 정확했는지 피드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함
⑤ 완벽한 표현충실성을 위해서는 서술에 완전성과 중립성 및 적시성이 요구된다. ❌ (오답, 틀린 설명)
- 표현충실성(Faithful Representation)의 요건은 "완전성(Completeness), 중립성(Neutrality), 오류 없음(Freedom from Error)"이다.
- **적시성(Timeliness)**은 표현충실성이 아니라 보강적 질적 특성에 해당하는 요소임
- 따라서, 적시성은 표현충실성을 위한 요건이 아님
정답: ⑤ 완벽한 표현충실성을 위해서는 서술에 완전성과 중립성 및 적시성이 요구된다.
(적시성은 표현충실성이 아니라 보강적 질적 특성에 해당함)
문제:
재무정보의 질적 특성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목적적합성은 정보가 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예측가치와 확인가치를 포함한다.
② 표현충실성을 위해서는 정보가 완전하고, 중립적이며, 오류가 없어야 한다.
③ 보강적 질적 특성에는 비교가능성, 검증가능성, 적시성 및 이해가능성이 포함된다.
④ 검증가능성이란 동일한 정보를 이용한 독립적 관찰자가 동일한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을 의미한다.
⑤ 비교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재무정보가 항상 동일한 회계처리 방법으로 작성되어야 한다.
정답 및 풀이
① 목적적합성은 정보가 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예측가치와 확인가치를 포함한다. ✅
- 맞는 설명
- 목적적합성(Relevance)은 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여야 하며, 예측가치(Predictive Value)와 확인가치(Confirmatory Value)를 포함함
② 표현충실성을 위해서는 정보가 완전하고, 중립적이며, 오류가 없어야 한다. ✅
- 맞는 설명
- 표현충실성(Faithful Representation)은 완전성(Completeness), 중립성(Neutrality), 오류 없음(Freedom from Error)을 갖추어야 함
③ 보강적 질적 특성에는 비교가능성, 검증가능성, 적시성 및 이해가능성이 포함된다. ✅
- 맞는 설명
- 보강적 질적 특성(Enhancing Qualitative Characteristics)은 비교가능성(Comparability), 검증가능성(Verifiability), 적시성(Timeliness), 이해가능성(Understandability)으로 구성됨
④ 검증가능성이란 동일한 정보를 이용한 독립적 관찰자가 동일한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을 의미한다. ✅
- 맞는 설명
- 검증가능성(Verifiability)이란 같은 자료를 이용했을 때 독립적인 사람들이 동일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가를 의미
⑤ 비교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재무정보가 항상 동일한 회계처리 방법으로 작성되어야 한다. ❌ (오답, 틀린 설명)
- **비교가능성(Comparability)**은 동일한 기준에 따라 보고되면 비교가 가능해야 한다는 의미이지, 항상 동일한 회계처리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님
- 기업이 회계정책을 변경할 경우, 그 변경 사항을 재무제표에 명확히 공시하면 비교가능성은 유지될 수 있음
- 따라서, 비교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조건 동일한 회계처리 방법을 사용할 필요는 없음
정답: ⑤ 비교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재무정보가 항상 동일한 회계처리 방법으로 작성되어야 한다.
(회계정책 변경 시 적절한 공시가 이루어진다면 비교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음)
문제 7번
ChatGPT의 말:
정답 및 풀이
**일반목적재무보고(GPFR, General Purpose Financial Reporting)**는 특정 이용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광범위한 정보 이용자를 위해 작성된 재무보고서를 의미합니다.
- 주요 목적은 보고기업의 재무상태, 재무성과 및 현금흐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투자자, 대여자 및 채권자 등이 경제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 기업의 가치를 직접 측정하여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 아님
각 선택지 검토
① 보고기업의 가치를 측정하여 제시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 (오답, 틀린 설명)
- 일반목적재무보고의 목적은 기업의 가치(Valuation)를 직접 측정하는 것이 아님
- 대신, 기업의 재무상태, 성과, 현금흐름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기업 가치를 스스로 평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임
- 틀린 설명이므로 정답
② 현재 및 잠재적 투자자, 대여자 및 그 밖의 채권자가 주요이용자이다. ✅
- 맞는 설명
- 일반목적재무보고서는 투자자, 대여자, 채권자 등 정보이용자들이 경제적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임
③ 보고기업의 경제적자원 및 보고기업에 대한 청구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
- 맞는 설명
- 기업이 보유한 자산(경제적 자원)과 부채(청구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일반목적재무보고의 핵심 역할 중 하나
④ 한 기간의 보고기업의 현금흐름에 대한 정보는 이용자들이 기업의 미래 순현금유입 창출 능력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 맞는 설명
- 과거의 현금흐름 정보는 기업이 미래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현금을 창출할 수 있을지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됨
⑤ 보고기업의 경제적자원에 대한 경영진의 수탁책임을 평가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
- 맞는 설명
- 재무제표는 경영진이 기업의 경제적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했는지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줌
- 즉,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은 재무정보를 통해 경영진의 수탁책임(Fiduciary Responsibility) 수행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음
비슷한 문제
문제:
다음 중 **일반목적재무보고(GPFR, General Purpose Financial Reporting)**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일반목적재무보고의 목적은 기업의 재무상태, 재무성과 및 현금흐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② 주요 이용자로는 현재 및 잠재적 투자자, 대여자 및 기타 채권자가 포함된다.
③ 일반목적재무보고는 기업의 가치를 직접 평가하여 보고서에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④ 재무정보는 기업이 보유한 경제적 자원과 그에 대한 청구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⑤ 이용자들은 일반목적재무보고서를 통해 경영진이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했는지를 평가할 수 있다.
정답 및 풀이
① 일반목적재무보고의 목적은 기업의 재무상태, 재무성과 및 현금흐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
- 맞는 설명
- 일반목적재무보고는 기업의 재무상태(Statement of Financial Position), 재무성과(Income Statement), 현금흐름(Cash Flow Statement)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임
② 주요 이용자로는 현재 및 잠재적 투자자, 대여자 및 기타 채권자가 포함된다. ✅
- 맞는 설명
- 일반목적재무보고의 주 이용자는 투자자, 대여자, 채권자 등 기업의 재무정보를 필요로 하는 이해관계자들
③ 일반목적재무보고는 기업의 가치를 직접 평가하여 보고서에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 틀린 설명 (정답)
- 재무보고서는 기업 가치를 직접 측정하여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가 정보를 기반으로 기업 가치를 평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함
- 따라서, 재무보고서 자체가 기업 가치를 제시하지 않음
④ 재무정보는 기업이 보유한 경제적 자원과 그에 대한 청구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
- 맞는 설명
- 기업이 보유한 자산(경제적 자원)과 부채(청구권)에 대한 정보 제공은 재무제표의 핵심 기능 중 하나
⑤ 이용자들은 일반목적재무보고서를 통해 경영진이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했는지를 평가할 수 있다. ✅
- 맞는 설명
- 기업의 수탁책임(Fiduciary Responsibility) 수행 여부를 평가하는 데 재무보고가 중요한 역할을 함.
문제 8
정답 및 풀이
재무제표 표시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항목을 모두 고르는 문제입니다.
각 선택지 검토
ㄱ. 모든 재무제표는 발생기준 회계를 적용하여 작성한다. ❌ (틀림)
- 대부분의 재무제표는 **발생기준 회계(Accrual Basis Accounting)**를 적용하여 작성하지만, 현금흐름표는 예외적으로 현금기준 회계(Cash Basis Accounting)를 적용함
- 따라서 "모든 재무제표"가 발생기준 회계를 적용한다는 것은 틀린 설명
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이 달리 허용하거나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당기 재무제표에 보고되는 모든 금액에 대해 전기 비교정보를 표시한다. ✅ (맞음)
- 비교정보(Comparative Information)는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필수적으로 제공해야 하며, K-IFRS에서 달리 규정하지 않는 한 전기와 비교할 수 있도록 표시해야 함
- 따라서 옳은 설명
ㄷ. 부적절한 회계정책은 이에 대하여 공시나 주석 또는 보충 자료를 통해 설명함으로써 정당화될 수 있다. ❌ (틀림)
- 부적절한 회계정책은 어떠한 방식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음
- 기업이 일관성 없는 회계처리를 하거나,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기준(GAAP)과 다른 방식으로 회계처리를 했다고 해서, 공시나 주석을 통해 이를 정당화할 수는 없음
- 따라서 틀린 설명
ㄹ. 상이한 성격이나 기능을 가진 항목은 구분하여 표시한다. 다만 중요하지 않은 항목은 성격이나 기능이 유사한 항목과 통합하여 표시할 수 있다. ✅ (맞음)
- 중요성(Materiality)의 원칙에 따라, 중요하지 않은 항목은 비슷한 항목과 합쳐서 표시할 수 있음
- 따라서 옳은 설명
ㅁ. 수익과 비용의 어느 항목도 당기손익과 기타포괄손익을 표시하는 보고서에 특별손익 항목으로 표시할 수 없다. ✅ (맞음)
- K-IFRS에서는 "특별손익(Extraordinary Items)" 개념을 인정하지 않음
- 따라서 당기손익과 기타포괄손익 보고서에서 특별손익 항목을 따로 표시할 수 없음
- 옳은 설명
정답 선택
틀린 설명은 ㄱ(발생기준 회계의 예외 존재)과 ㄷ(부적절한 회계정책 정당화 불가)이므로, 정답은
✅ ② ㄱ, ㄷ
비슷한 문제:
다음 중 재무제표의 표시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ㄱ. 발생기준 회계를 적용하는 경우, 모든 재무제표는 발생기준에 따라 작성되어야 하며, 예외는 허용되지 않는다.
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은 특정 상황에서 비교정보 제공을 생략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ㄷ. 부적절한 회계정책이라도 주석을 통해 충분히 설명하면 정당화될 수 있다.
ㄹ. 동일한 성격이나 기능을 가진 항목은 별도로 표시할 필요 없이 하나로 통합하여 보고해야 한다.
ㅁ. 기업은 재무성과를 보고할 때, 특별손익 항목을 별도로 구분하여 표시할 수 있다.
① ㄱ, ㄷ
② ㄱ, ㄹ
③ ㄴ, ㅁ
④ ㄷ, ㄹ, ㅁ
⑤ ㄱ, ㄷ, ㅁ
정답 및 풀이
ㄱ. 발생기준 회계를 적용하는 경우, 모든 재무제표는 발생기준에 따라 작성되어야 하며, 예외는 허용되지 않는다. ❌ (틀림)
- 현금흐름표(Statement of Cash Flows)는 발생기준이 아니라 현금기준 회계를 적용함
- 따라서 "모든 재무제표가 발생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설명은 틀림
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은 특정 상황에서 비교정보 제공을 생략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 (맞음)
- 기본적으로 비교정보(Comparative Information)는 제공해야 하지만, K-IFRS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경우 생략 가능
- 예를 들어, 회계정책이 근본적으로 변경되거나, 비교정보 제공이 불가능할 정도로 비실용적인 경우에는 예외가 인정됨
- 따라서 옳은 설명
ㄷ. 부적절한 회계정책이라도 주석을 통해 충분히 설명하면 정당화될 수 있다. ❌ (틀림)
- 부적절한 회계정책은 공시나 주석을 통해서도 정당화될 수 없음
- K-IFRS에서는 적절한 회계정책을 적용해야 하며, 부적절한 회계처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되지 않음
- 따라서 틀린 설명
ㄹ. 동일한 성격이나 기능을 가진 항목은 별도로 표시할 필요 없이 하나로 통합하여 보고해야 한다. ❌ (틀림)
- 일반적으로 성격이나 기능이 다른 항목은 구분하여 표시해야 함
- 단, 중요하지 않은 항목에 대해서만 통합하여 보고하는 것이 가능
- 따라서 "별도로 표시할 필요 없다"는 표현이 잘못되었으므로, 틀린 설명
ㅁ. 기업은 재무성과를 보고할 때, 특별손익 항목을 별도로 구분하여 표시할 수 있다. ❌ (틀림)
- K-IFRS에서는 "특별손익(Extraordinary Items)" 개념을 인정하지 않음
- 따라서 특별손익 항목을 별도로 보고할 수 없으며, 기타손익 항목에 포함되어야 함
- 틀린 설명
정답 선택
틀린 설명은
- ㄱ (모든 재무제표가 발생기준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 – 현금흐름표 예외)
- ㄷ (부적절한 회계정책은 정당화될 수 없음)
- ㅁ (특별손익 항목을 별도로 표시할 수 없음)
✅ ⑤ ㄱ, ㄷ, ㅁ
문제 9
- 계정과목 20×1년 1월 1일 20×1년 12월 31일
- 매출채권 ￦2,800 ￦1,300
- 선급비용 1,000 1,800
- 미지급이자 80 40
- 단기차입금 1,500 1,250
- 자본금 500 1,200
ChatGPT의 말:
이 문제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이용하여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을 역산하고, 재무활동 현금흐름을 계산하는 문제입니다.
1.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계산
영업활동 현금흐름 공식(직접법 기준을 변형)
영업활동순현금흐름=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비현금비용−비현금수익+운전자본변동효과영업활동 순현금흐름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비현금비용 - 비현금수익 + 운전자본 변동 효과주어진 정보 정리:
- 영업활동 순현금유입액: 12,000
- 비현금비용: 감가상각비 900, 유형자산처분손실 2,100
- 운전자본 변동 효과 계산:
- 매출채권 감소: 1,300−2,800=−1,5001,300 - 2,800 = -1,500 (현금 증가 효과 +1,500)
- 선급비용 증가: 1,800−1,000=+8001,800 - 1,000 = +800 (현금 감소 효과 -800)
- 미지급이자 감소: 40−80=−4040 - 80 = -40 (현금 유출 효과 -40)
공식 대입:
12,000=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900+2,100+1,500−800−4012,000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900 + 2,100 + 1,500 - 800 - 40 12,000=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3,66012,000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3,660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8,340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8,340✔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8,340
2. 재무활동 순현금흐름 계산
재무활동 현금흐름 = 자본금 변동 + 단기차입금 변동
자본금 변동:
- 유상증자: 1,200 - 500 = +700 (현금 유입)
단기차입금 변동:
- 단기차입금: 1,250 - 1,500 = -250 (현금 유출)
총 재무활동 현금흐름:
700−250=450700 - 250 = 450✔ 재무활동 순현금흐름 = 450 (순유입액)
정답:
✅ ③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8,340 / 재무활동 순현금유입액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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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례는 기업의 재무제표 분석 및 현금흐름 관리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1.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과 영업활동현금흐름 차이 발생 사례
(1) 감가상각비 및 유형자산처분손실 반영
- 기업이 유형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면 감가상각비가 비용으로 계상되지만, 현금 유출이 발생하지 않음
- 또한 자산을 매각할 때 처분손실이 발생하면 손익계산서에는 반영되지만 현금 흐름은 다르게 작용
✔ 실제 사례:
- 제조업체는 공장 기계 설비를 감가상각하면서 비용으로 처리하지만, 현금 유출은 없음.
- 항공사가 항공기를 처분할 때 처분손실이 발생하지만, 현금 자체는 들어올 수도 있음.
(2) 운전자본(매출채권·선급비용·미지급비용) 변동 영향
- 매출채권이 줄어들면 현금 유입이 증가 (외상 판매를 회수한 경우)
- 선급비용이 증가하면 현금 유출이 증가 (미리 비용을 지급한 경우)
- 미지급비용이 감소하면 현금 유출 증가 (기존 부채를 지급한 경우)
✔ 실제 사례:
- IT 서비스 회사가 고객사로부터 외상매출금(매출채권)을 빨리 회수하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증가
- 유통업체가 임대료를 미리 지급(선급비용 증가)하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이 감소
2. 재무활동현금흐름이 유입/유출되는 사례
(1) 유상증자에 따른 자본금 증가 → 현금 유입
- 기업이 신규 주식을 발행하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면, 자본금 증가와 함께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증가
✔ 실제 사례:
- 스타트업이 벤처캐피털(VC)로부터 투자 유치 → 자본금 증가 + 현금 유입
- 대기업이 해외에서 신주를 발행하여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 → 자본금 증가 + 현금 유입
(2) 차입금 증가 또는 감소에 따른 현금 변동
- 단기차입금이 증가하면 → 현금이 유입
- 단기차입금이 감소하면 → 현금이 유출
✔ 실제 사례:
- 건설회사가 대규모 프로젝트를 위해 은행에서 단기 대출을 받으면 재무활동현금흐름 유입 증가
- 자동차 회사가 기존 대출을 상환하면 재무활동현금흐름 유출 증가
결론
이러한 사례는 모든 기업의 재무제표 분석에서 기본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현금흐름표를 분석할 때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 간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기업이 실질적으로 현금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파악하려면, 손익계산서만이 아니라 현금흐름표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해를 돕는 사례
"김 대표의 회사 재무 이야기"
김 대표는 **IT 스타트업 "한국테크"**를 운영하고 있어요. 회사가 성장하면서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사업 확장을 위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었죠. 하지만, 김 대표는 회사의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가 다르게 나오는 이유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어요.
1. 이익은 났는데, 왜 통장엔 돈이 없죠? 🤔
20×1년이 끝난 후 김 대표는 회계팀에서 받은 보고서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 손익계산서에는 순이익이 8,340만 원으로 나왔어요.
- 하지만 통장에 있는 돈은 생각보다 적었어요.
"아니, 이렇게 이익이 났는데 왜 통장에 돈이 별로 없지?"
김 대표는 CFO(재무담당 이사)인 이 과장에게 물어봤어요.
이 과장이 설명했어요.
"대표님, 이익이 난다고 해서 현금이 똑같이 남아 있는 건 아니에요. 손익계산서는 '회사의 장부상 이익'을 보여주는 거고, 실제 현금 유입·유출은 현금흐름표를 봐야 해요."
예를 들어:
- 이번에 컴퓨터 장비를 감가상각하면서 900만 원을 비용으로 처리했지만, 이건 실제로 돈이 나간 게 아니에요.
- 또, 헌 노트북을 중고로 팔았는데 2,100만 원의 손실이 났어요. 손실이 났다고 해서 돈이 더 나간 건 아니지만, 회계상으로는 비용처럼 반영돼요.
- 그리고 우리 회사가 고객사에 외상으로 판매한 매출채권이 줄어들면서, 1,500만 원의 현금이 들어왔어요!
결국 손익계산서상으로는 8,340만 원의 이익이 나왔지만, 회사의 실제 현금흐름은 다르게 보였던 거예요.
2. 자금 조달을 했는데, 왜 차입금이 줄었죠? 🏦
김 대표는 또 하나 궁금한 게 생겼어요.
"우리 회사가 투자도 받고, 대출도 있었는데 왜 단기차입금이 줄었지?"
이 과장이 다시 설명했어요.
"맞아요, 올해 우리 회사는 유상증자로 700만 원을 투자받았어요. 그 덕분에 현금이 들어왔죠. 하지만 동시에, 기존에 있던 단기 대출 250만 원을 갚으면서 일부 돈이 나갔어요. 그래서 순수하게 보면 재무활동을 통해 들어온 돈은 450만 원이에요."
즉, 회사는 투자받은 돈을 이용해서 일부 빚을 갚았고, 그 결과로 단기차입금이 줄어든 거였어요.
3. 결국 회사에 남은 돈은? 💰
이 모든 걸 정리해보면, 김 대표의 회사는 영업을 통해 12,000만 원의 현금을 벌어들였고, 투자받은 700만 원 중 일부로 빚을 갚으면서 최종적으로 남은 현금이 정리된 거예요.
김 대표는 이제 확실히 이해했어요.
"아~ 손익계산서만 보고 이익이 많다고 좋아하면 안 되겠구나! 현금흐름표도 꼼꼼히 봐야겠어."
이 과장이 마지막으로 덧붙였어요.
"맞아요, 대표님. 많은 기업들이 이익이 나도 현금흐름이 부족해서 도산하는 경우가 있어요. 반대로, 적자가 나도 현금흐름이 좋으면 얼마든지 버틸 수 있죠."
김 대표는 크게 고개를 끄덕였어요.
"이제 투자자들 앞에서 당당하게 재무제표를 설명할 수 있겠어!" 😆
💡 이야기의 교훈
- 손익계산서의 이익이 크다고 해서 현금이 많다는 뜻은 아니다.
- 감가상각비나 유형자산처분손실 같은 비현금 항목은 현금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매출채권이나 선급비용 등 운전자본 변동이 현금흐름에 영향을 미친다.
- 유상증자(투자 유치)나 차입금 변동이 재무활동 현금흐름에 영향을 준다.
- 결국 기업이 진짜 돈을 얼마나 벌고 쓰고 있는지는 '현금흐름표'를 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
"이익은 났는데 왜 망했지?" – 실제 기업 사례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손익계산서상 이익이 나지만, 현금흐름이 부족해서 도산하는 경우가 있어요. 대표적인 사례로 대한항공, 한진해운, 테슬라, 위워크 등을 볼 수 있어요.
📌 사례 1: 대한항공 – 이익은 났지만 현금 부족으로 위기
대한항공은 2010년대 중반까지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장부상 이익도 계속 나고 있었어요. 하지만 회사는 심각한 현금흐름 문제를 겪고 있었죠.
🚨 문제 상황: 항공기는 비싸다!
- 항공사는 비행기를 사거나 리스(대여)해야 하는데, 한 대당 가격이 수천억 원이에요.
- 비행기를 사면 감가상각비로 비용 처리되지만, 현금은 한꺼번에 나가죠.
- 즉, 장부상으로는 "비용이 분산되어 보이지만", 실제 현금은 한 번에 빠져나가는 구조예요.
💸 현금흐름 문제 발생
- 대한항공은 새로운 항공기를 계속 도입하면서 부채가 급증했어요.
- 여기에 유류비(항공유 가격) 상승과 글로벌 경제 위기로 현금흐름이 악화됐죠.
- 결과: 손익계산서상으로는 흑자였지만, 현금흐름 악화로 계속 대출을 받아야 했고, 결국 유동성 위기에 직면.
💡 교훈:
- 이익이 나도 현금흐름이 부족하면 부채 부담이 커지고, 경영이 어려워질 수 있음!
📌 사례 2: 한진해운 – 세계 7위 해운사가 파산한 이유
한진해운은 한때 세계 7위의 글로벌 해운회사였어요. 그런데 2017년 결국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며 파산했죠.
🚢 문제 상황: 배를 많이 샀는데…
- 한진해운은 2000년대 후반 해운업 호황기에 선박을 대량 구매했어요.
- 선박은 엄청 비싸지만, 회계상으로 감가상각을 하면서 비용을 나눠서 반영할 수 있어요.
- 하지만 현금은 한 번에 빠져나갔죠.
📉 현금흐름 문제 발생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해운 운임(배 삯)이 급락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됨.
- 매출과 장부상 이익은 있어 보였지만, 현금이 계속 부족해지고, 선박 대금과 운영비를 감당 못함.
- 결국 은행에서 돈을 더 빌리지 못해 유동성 위기로 부도.
- 결과: 세계적인 해운사였던 한진해운이 순식간에 파산!
💡 교훈:
- 대규모 투자는 현금흐름을 철저히 관리해야 함!
- 특히 해운·항공처럼 장기 투자비용이 큰 산업은 현금 유동성이 중요함.
📌 사례 3: 테슬라 – 현금이 없어 위기, 하지만 극복
테슬라는 한때 망할 뻔한 회사였어요.
🚗 문제 상황: 차를 만들 돈이 없었다!
- 전기차를 개발하는 데는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요.
- 하지만 테슬라는 초기 투자비가 너무 커서, 자동차를 팔기도 전에 돈이 부족했어요.
- 게다가 자동차 생산 공장은 수년 동안 적자를 감수하면서 현금을 계속 태워야 함.
💰 극복 방법
- 일론 머스크는 계속해서 투자자들을 설득해서 자금을 조달.
- 선주문(예약 판매) 전략으로, 차를 만들기도 전에 고객들에게 돈을 받음.
- 결국 현금흐름 위기를 넘기고, 모델3가 대성공하면서 살아남음.
💡 교훈:
- 초기 기업일수록 현금흐름이 가장 중요하다.
- 투자 유치와 자금 조달 전략이 없었다면 테슬라는 지금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음.
📌 사례 4: 위워크 – 매출은 늘었지만 현금이 부족해서 망한 회사
위워크는 공유 오피스 기업으로, 2019년 IPO(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회사는 현금이 계속 부족한 상태였고, 결국 IPO에 실패하고 몰락했어요.
📉 문제 상황: 현금이 부족한데 계속 확장함
- 위워크는 공유 오피스를 빌려서 다시 임대하는 비즈니스 모델.
- 하지만 빌딩 임대료를 장기로 계약하고, 고객들은 단기로 계약했어요.
- 즉, 현금 유출이 먼저 발생하고, 돈이 천천히 들어오는 구조였어요.
- 그런데도 공격적으로 확장을 하면서 현금이 부족해졌어요.
💸 IPO 실패 & 몰락
- 손익계산서상으로는 매출이 커 보였지만, 실제 현금흐름은 적자였음.
- 결국, 투자자들이 위워크의 문제를 인식하면서 IPO(기업공개)가 무산.
- 위워크의 가치는 한순간에 47조 원 → 2조 원으로 폭락.
💡 교훈:
- 빠른 성장보다 현금흐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기업이 커 보여도 현금이 부족하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 결론: "현금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사업도 무너진다!"
이 사례들이 보여주는 공통점은 **"이익이 나도, 현금이 부족하면 회사가 망할 수 있다"**는 거예요.
✔ 이익이 나도 현금흐름이 나쁘면 위험하다.
✔ 현금이 없으면 대출도 못 받고, 결국 기업이 도산할 수 있다.
✔ 빠른 확장보다 안정적인 현금흐름 관리가 중요하다.
기업을 운영하거나 투자할 때, 손익계산서뿐만 아니라 현금흐름표도 꼭 확인해야 하는 이유! 😃